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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 카페 달🌙 오랜만에 카페글로 찾아뵙는 거 같네요ㅎㅎ요즘은 갔던 카페만 가다 보니 새로운 카페를 찾아가기 힘들더라구요그래도 오늘만큼은 새로운 카페를 가보자해서 옆동네인 서오릉 카페를 찾아 가봤답니다.서오릉 입구 맞은편에 바로 보이는 서오릉 달카페이구요 기와로 되어있어서 서오릉과 잘어울리더라구요 그럼 가보실까용~ 음료는 굉장히 다양하게 종류가 많았답니다.티부터 시작해서 에이드, 프라페,수제청까지 개인 카페에서 이렇게 많은 종류에 음료를 만드는건 처음 보는거 같아요 역시나 저는 그린티 아이스로 시켰습니다.카페마다 그린티 맛들이 다 달라요ㅎㅎ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프랜차이즈 그린티 맛 별로 포스팅을 해보는 것도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1층은 주문과 음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있고,음료를 마실수 있는 곳은 2층으로 올라가게 ..
컨버스 데인티 뮬 앗뇽~ 드디어 사고 싶었던 컨버스 뮬을 사게 되었습니다. 짝짝짝봄이 되기도 했고, 기분전환 겸 데일리로 신으려고 신발을 찾던 중데인티 뮬을 알게되었고 바로 픽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럼 제가 산 컨버스 데인티 뮬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ㅎㅎ 제 발 사이즈는 235뮬은 자기 발 사이즈보다 반치수 크게 사라고 하더라구요!하지만 235로 샀습니당. 처음에 235가 조금 불편한느낌이어서 240이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매장에선 240이 너무 커 보인다면서 235를 권유하더라구요그래서 정사이즈로 사게 되었답니다. 히히 신발이 좀 때가 탔죠? 또 블로그 생각을 까먹고신나게 신고 나갔다가 생각이 났지 뭐에요ㅋㅋㅋ그래도 나름 뮬티슈로 깨끗이 닦았는데..하얀색은 이래서 관리가 힘든가 봐요한번 신고 나갔는데 바로 저렇게..
북한산 등산 원효봉 가는길🗻 2020.04.18 아침 9:30분 출발 11:30분 원효봉 도착 백운대 계곡길을 지나 휴식을 맞친 후또 한번의 선택의 시간이 온다.1.2km의 가파른 길과 4.1km의 완만한 길우리의 선택은 원효봉이기도 했으며빨리 내려갔다 빨리 내려오자에 한표를 던졌기에우린 아무것도 모른 채 웃으며 출발했다. 백운대 계곡길과는 차원이 다른 가파른 계단에잠시 혼란을 느끼며아직까진 밝게 웃으며 이 길을 올라가게 된다. 이때부터였을까...?우리가 말없이 올라가게 된 순간이...급 다들 말이 없어진다. 중간중간 소원탑이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나 또한 올라오는 길에 돌 하나 얹어서 소원을 빌고왔다ㅎ 다 왔다!했건만,,, 이제 진짜 시작이다.우리가 올라온 길만큼 다시 올라가는 기적이 일어났다.여기서 내려갔어야 했나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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