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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에 예쁜카페 #홀리혹 여심저격카페. 홀리혹 어쩌다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정말 뜬금없이 초록창에 화정을 치다가 발견했다.화정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나는 주로 화정 로데오거리 쪽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많이 간다.그런데 화정 주택단지쯤 가면 개인 카페들이 많은데 디저트 카페가 있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친구들을 끌고 바로 출동을 해버렸다. 카페를 찾아가는 길은 화정역에선 별로 어렵지 않았다.덕양구청을 지나서 조금만 가다 보면 왼쪽 골목 사이에 카페가 있는데 다홍색 빛 색깔로 눈에 띈다.밖에서도 내부 모습이 다 보일 정도로 창문이 큰데 외부 색깔과 같은 다홍색이었다.카페를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동화 미녀와 야수가 떠올랐다. 카페 간판을 괜히 소장하고 싶었다는 생각이..친구들이 보자마자 감탄을 질렀다는~~ 나의 탁월한 장소..
나의 최애템 ''진동클렌저 윤몽♥'' 내가 쓰는 제품을 이렇게 소개할 줄 몰랐다. 그래서 박스가 없다... 물론 설명서도 없다.. 또르르 내가 실사용한 후기와 친절한 윤몽 홈페이지에 상세 내용을 바탕으로 윤몽을 소개해보겠다. 윤몽은 에그클렌징디바이스로 클렌징 기계이다. 내가 윤몽을 처음 접하게 된 곳은 SNS로 셀럽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었다. 딱히 뷰티템에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손으로 씻어도 깨끗이 씻기는 느낌이 드니까 말이다. 하지만 많은 후기들과 직접 동영상으로 올린 영상들을 보니 마음을 뺏겼다. 역시나. 오자마자 테스트를 해보니 내가 올해 산 것 중에 제일 베스트가 아니었나 싶다. 씻는걸 매우 귀찮아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윤몽을 쓰고 싶어 씻으러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내가 산 것 중 제일 쓸만한 템이었..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사람도 북적북적 차도 북적북적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다들 여기에 온듯하다 물론 나도 거기에 포함ㅎㅎ 곳곳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저녁 6시 반 친구 퇴근시간에 맞춰 청계천 등불축제를 보러 일산에서 청계천으로 열심히 달렸다. 역시나 강변북로에서는 마포대교 가는 길 까지는 도로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 충정로를 지나서는 차가 거의 달리는 듯했지만, 시청역쯤을 지나서 청계광장쯤 오기까지는 거리상 1분당 10분 정도 걸리는 듯했다. 6시 반에 출발했지만 우리의 도착시간은 9시쯤 되지 않았을까.. 저녁으로는 광화문 라그릴리아에서 먹었다. 대기하는 팀들이 많아 삼십 분 정도 기다려서 먹었다. 기다리는 팀이 11팀 정도 됐던 거 같은데 30분 정도면 빨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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