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템 ''진동클렌저 윤몽♥''

 

'진동클렌저 윤몽'

 

 

내가 쓰는 제품을 이렇게 소개할 줄 몰랐다. 그래서 박스가 없다... 물론 설명서도 없다.. 또르르

내가 실사용한 후기와 친절한 윤몽 홈페이지에 상세 내용을 바탕으로 윤몽을 소개해보겠다.

윤몽은 에그클렌징디바이스로 클렌징 기계이다. 내가 윤몽을 처음 접하게 된 곳은 SNS로 셀럽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었다. 딱히 뷰티템에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손으로 씻어도 깨끗이 씻기는 느낌이 드니까 말이다. 하지만 많은 후기들과 직접 동영상으로 올린 영상들을 보니 마음을 뺏겼다.

 

 

 

역시나. 오자마자 테스트를 해보니 내가 올해 산 것 중에 제일 베스트가 아니었나 싶다.

 

 

 

 

씻는걸 매우 귀찮아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윤몽을 쓰고 싶어 씻으러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내가 산 것 중 제일 쓸만한 템이었다. (but 지금은 윤몽이 있어도 잘 안 씻는다는 사실...)

 

 

 

윤몽 크기비교

윤몽 앞-뒤-옆

 

 

윤몽은 세안용 클렌저이다. 손으로 씻을 때와는 다르게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준다.

소형 선풍기같이 잡기 편하게 손에 맞게 만들어져 있다. 또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로 손목의

불편함 없이 쓰기 너무 편하다. 보관도 간편하고!!

또 쓸만한 기능들이 없다면 굳이 세안할 때 윤몽을 쓸 필요가 없다.

너무나 괜찮은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윤몽이 클렌저기계로 딱인거다.

 

 

 

 

 

 

 

 

윤몽은 진동클렌저로 4가지로 다양한 진동으로 되어있다.

 

첫 번째. 라이트 소닉 모드 (진동+마그네틱)

 

내가 제일 잘 쓰는 모드이다. 라이트 소닉 모드에서 강한 진동으로 저녁에 씻을 때 사용하는데 마사지하듯이 움직이다 보면 모공 속 안쪽까지 잘 씻어지는 느낌이다. 또

마그네틱 볼이 회전하면서 자기장을 형성하는데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자기요법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강추. 말이 필요 없음

 

 

 

두 번째. 스트롱 소닉 모드(진동+마그네틱)

 

이 모드는 화장을 한 후에 이중세안 마지막 세안할 때 쓰는데 라이트 소닉 모드보다 조금 더 센 진동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픈 정도까지는 아니고 남은 파운데이션을 말끔히 씻어주는 느낌이랄까?

원래 나는 화장을 하면 한 번은 워터를 쓰고 두 번째로 폼을 써서 세안을 끝내는데 이 모드는 한 번으로도 다 지워진다.

 

 

 

세 번째. 마그네틱 마사지 모드

 

약한 진동으로 회전과 함께 사용가능하다사용 가능하다. 나는 이 모드는 아침에 쓰거나 피부가 예민해질때 사용한다. 아침엔 자다 일어났기 때문에 강한자극보다는가볍게 세안하면 좋은데 약한 진동으로 회전하면서 구석구석 씻겨주니 자극은 덜 하면서 섬세하게 씻을 수있어 아침에 사용하기에 딱 좋다.

 

 

 

네 번째. 플래시 소닉 모드

 

이 모드는 회전이 없고 진동이 두드리듯이 울리는대 동영상을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주로 코와 코주변에 사용한다. 분당 8000회에 진동을 울려주니 마사지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윤몽 완성품

 

 

 

윤몽은 다양한 크기의 실리콘 브러쉬로 되어 있다. 그래서 피부에 자극이 덜하며, 그 실리콘 브러쉬가 모공 속을 구석구석 청소해준다. 또한 따로 소독을 할 필요도 없고,

100퍼센트 방수로 세척에 용이하며 물에 담가놔도 될 정도로 방수에 특화되어있다. 하지만 고장날수도 있으니 적당히..

90초 정도가 지나면 알아서 꺼지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으로 세안을 마칠 수 있다

또 충전은 거치대로 연결하기 때문에하기때문에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

아! 또 메모리칩이 저장되어 있어 마지막에 사용한 모드를 기억할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윤몽이 너무너무 편리한 제품이 아닐 수가 없다. 그래서 이제는 윤몽으로 씻지 않으면 찝찝한 지정까지 왔다.. ㅋ

불편함을 하나 찾자면 케이블선이 많이 짧다 그래서 우리 집 구조상 바닥에 놓고 충전해야 하는데 먼지가 달라붙을 수도 있어 꼽자면 그거하나뿐이다. 하지만 물로 씻어도 괜찮으니 단점도 장점으로 바꿀수 있다.

 

 

 

윤몽의 구성품은 윤몽+충전+ 거치대+케이블+설명서 네 개로 되어있고.. 충전은 한 시간만 해야 한다

 

설명서엔 좀 더 자세하게 나와있으나... 나에게 없기 때문에.... 설명을..설명을 여기까지..ㅠㅠ

그래도 내가 사용하면서 좋았던 부분, 또 불편했던부분(딱히 없었던것 같지만..ㅋㅋ)

그리고 윤몽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 부분을 잘 써내려온것같다. 많이들 내글을 보고 도움이 됐으면 좋겟다.

거의 윤몽 찬양글을 쓴 거 같지만.. 그만큼 한달정도 쓴 나의 실사용기를 얘기할수있어 뿌듯하다.

가격이 세다고 보면 셀 수 있지만 다양한 진동클렌저들 가격을 보니 또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양한 기능들과 사용의 편리함을 고루 갖춘 윤몽을 나는 고장나기 전까지는 어딜가든 쓰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 개인의 취향이 잔뜩 들어가 있는 글이기 때문에 정보 습득 정도로만 보시길 그럼 안녕

 

 

윤몽 모드

<비하인드 > 한 달 넘게 쓰고 있었는데 순서를 착각해서 모드를 다르게 쓸뻔했다.

그래서 동영상 순서가 바뀌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