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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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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암막커튼 달기 암막커튼 달기:)) 친구가 자취를 시작한 지 한 달째 밥도 먹고 잠도 자고 밖에서 놀지를 못하니 친구 집에서 노는 일이 많아졌다 겸사겸사 친구 집 꾸미기는 것도 도와주다가 이번엔 암막커튼을 달기로 했다. 커튼 뒷부분에 구멍을 뚫수 있게끔 8개의 구멍이 만들어져 있어 핀으로 뚫기에는 어렵지 않았다.처음에는 가로로 하는 건 줄 알고 열심히 가로로 끼웠다가 커튼 봉걸이가 이상해서 다시 처음부터 끼웠다는.. 그렇게 열개에 핀을 꽂고 고리를 달았다이제 봉에만 끼면 성공이다ㅎㅎ바늘이 손에 찔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순간 방심하다손바닥을 찢어버렸다 ㅎㅎㅎㅎ 봉에 끼우고 나니 암막커튼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한 번에 끼워서 들고 가자했다가 고리가 빠지거나 봉에서 떨어져 나가 다시 처음부터 끼우기 시작했다ㅎㅎ; 결국 봉을..
원마운트 워터파크 놀복이 터졌나보다 시험이 끝난후부터 거의 쉬지 않고 놀러다녔다 진짜 올 겨울 원없이 논듯 더 놀수있는대 코로나라니.. 코로나라니.. 무료티켓2장과 쿠팡에서 미리 구매를 하고갔기에 현장 매표소에선 무료 티켓을 무인 발권기에서는 쿠팡 티켓을. 표를 뽑고 워터파크로 들어갔다 매표소앞에는 운영시간과 할인요금을 안내해준다 위에는 할인가 가격이고 정상가가격은 5만원 오후권은 3만원 36개월 영유아미만은 무료이다 매표소를 지나 계단을 올라오면 워터파크 입장하기 전 표를 검사한다 소지품검사도 하는거 같던대 우리는 초콜릿과 과자를 뺏겨버렸다..ㅠㅠ 삼각김밥과 음료수는 가지고 들어올 수 있었는데 검사기준을 잘모르겠다. 표에는 번호가 써져있는대 그게 내키번호이다 그 번호에 맞춰 신발장에가서 신발을 넣고 키를 뽑아오면 락커룸..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고모부의 캐리로 스키장을 갔다 왔다 이게 얼마만인지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타보는데 잘 탈 수 있을런지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비발디파크 입성 비발디파크로 입성하기 전 급하게 렌탈을 하러 보스로 왔다. 일단 내가 준비하고 간 곳이 아니라서 정보가 부족하다ㅠㅠ 일단 옷이나 장갑이나 준비가 하나도 되지 않았기에 옷부터 신발, 장갑, 헬멧 홀부터 싹 다 빌렸다 장갑은 빌려주지 않기에 16000원 주고 하나씩 샀고, 옷은 10000원대부터 시작이었다 나는 10000원대 있는 곳으로 골랐는데 나름 잘 골랐던 거 같다. 스키장비는 업체에서 스키장까지 가져다주는데 신발이나 홀, 헬멧은 가져가야 한다. 올라가는 길 비발디파크 보였다 벌써부터 빨리 놀고 싶단 생각이 가득했다 오랜만에 가는 스키장. 얼마나 재미있을까 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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