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 드디어 사고 싶었던
컨버스 뮬을 사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봄이 되기도 했고, 기분전환 겸
데일리로 신으려고 신발을 찾던 중
데인티 뮬을 알게되었고
바로 픽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럼 제가 산 컨버스 데인티 뮬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ㅎㅎ
제 발 사이즈는 235
뮬은 자기 발 사이즈보다
반치수 크게 사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235로 샀습니당.
처음에 235가 조금 불편한
느낌이어서 240이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매장에선 240이 너무 커 보인다면서
235를 권유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사이즈로 사게 되었답니다.
히히 신발이 좀 때가 탔죠? 또 블로그 생각을 까먹고
신나게 신고 나갔다가 생각이 났지 뭐에요ㅋㅋㅋ
그래도 나름 뮬티슈로 깨끗이 닦았는데..
하얀색은 이래서 관리가 힘든가 봐요
한번 신고 나갔는데 바로 저렇게 때가 탔습니다ㅋㅋ
옆태는 이렇게 검정색 두줄이 깔끔하게 그려져 있고,
깔끔한 박음질과... 머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예쁘면 불편해도 신고 다니는 저로써는 그냥 예뻐요ㅎ
깔창에는 컨버스 문양이 깔끔하게 써져있구요!
처음에는 저런 뮬라인이 조금 불편했는데
몇 번 신고 나니 슬리퍼처럼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딱 신으면 동글동글한 게 너무 예쁘지 않나요?
괜히 발목도 얇아 보이는 느낌이랄까?
뮬 자체에 신발을 저는 처음 신어봤는데
처음에 살짝 불편했던 거 말고는
지금은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또 제가 제발에 맞춰서 줄을 당기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걷다가 날라가고 걷다가 날라가고ㅎㅎ
컨버스 데인티 뮬은 데일리 신발로 딱이었습니다.
청바지나 원피스 등등 너무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렇게 오랜만에 새로 산 예쁜 신발 역시나 퍼펙트.
컨버스 데인티 뮬은 69,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아닌거같아요 그냥저냥-
색깔은 검정, 하양, 핑크, 오렌지로
4가지 색상으로 나와있구요!
만약 하얀색으로 사지 못했다면 개인적으로
저는 핑크를 샀을 거 같아요!
커플 템으로 딱인 데인티 뮬~
하지만 저는 커플 템이 아닌 우정 템으로
친구 셋과 맞쳤습니다ㅋㅋㅋ
각자의 스타일로 신고 다니는 데인티 뮬
친구들은 각각 반 사이즈 업해서 샀답니다.
지금은 검정이나 하얀색 구하기가 조금 힘든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홍대 컨버스 매장에서 샀답니다.
지도 첨부해 놓을게요~~
사신다면, 전화 한번 해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커플 템으로도 우정 템으로 예쁜 데인티 뮬이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옛날만큼 블로그를 자주 쓰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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